대환대출 풀렛폼 이용하기

대출을 보유한 분들은 금리는 계속 올라가고 높아진 대출이자 부담에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한 가지 희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정부 주도로 서민들의 가계대출 대출 부담을 줄여주는 대환대출 플랫폼 소식입니다.

 

대환대출이란

대환대출은 현재 보유하고있는 대출을 보다 유리한 대출조건을 갖은 신규 대출로 갈아타는 행위를 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 대환대출 인프라 출시 이후 지난 10일까지 이용금액이 2조 52억 6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연말연시부터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도 대환대출플랫폼을 통해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도록 이용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대환대출의 가장 큰 장점은 이자 절감입니다. 기존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전환함으로써 이자 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습니다. 월 상환금액이 일괄 감소하기 때문에 매달 지출되는 고정 비용을 낮출 수 있고, 대환대출을 실행한 고객은 절감된 비용으로 보다 여유 있는 경제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과정에서 상환 조건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도 대환대출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대출 상환 기간을 조정하거나 이자 납입 방식을 원하는 조건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기존 대출의 상환 조건이 부담인 분들은 대환대출 과정에서 대출 상환 조건을 변경하여 원리금 납부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 개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분은 대환대출을 통해 대출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대환대출의 장점입니다. 여러 대출을 하나로 통합하고 이를 통해 대출 상환 일정을 한 번에  관리하여 효율적으로 상환 및 자금운용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것이죠. 대환대출플랫폼은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전 대출을 새로운 대출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대환대출플랫폼은 기존의 대환대출 서비스의 복잡한 절차를 영업점 방문 없이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처리해 준다는 점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환대출 풀렛폼 이용방법

이번에 출시되는 대환대출플랫폼을 위해 정부 기관인 금융위원회 주도로 은행 간 대환대출 상환절차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대출이동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대환대출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은 더 이상 번거로운 대출금 상환 절차를 진행할 필요 없이 원스탑으로 대환대출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대환대출플랫폼은 대출비교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이에 따라 고객은 별도의 대환대출 탐색 과정없이 대출비교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대환대출 상품을 한 번에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여러 은행의 App과 홈페이지를 들어가지 않아도 대출비교 서비스를 통해 쉽게 대환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으니, 이 또한 고객들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대환대출플랫폼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금융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온라인 대환대출플랫폼에는 23개 대출비교 플랫폼과 53개 금융회사가 참여 합니다. 대환대출을 실행하려는 고객은 핀테크, 빅테크, 금융회사 등으로 구성된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국내 대부분의 금융사 대환대출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1금융권 시중은행이 모두 참여한다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기존에 2 금융권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대환대출플랫폼을 통해 1 금융권 대환대출 상품으로 갈아타고 이자도 줄이고 신용점수도 올리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뱅크샐러드는 국내의 대표적인 대출비교 플랫폼으로, 마이데이터 분석 기반의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인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타사의 대환대출플랫폼과는 달리 모든 고객에게 조건 없이 0.1%의 금리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최저금리 보장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최저금리로 대환대출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뱅크샐러드 App을 통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금융위는 연말연시부터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도 대환대출플랫폼을 통해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도록 이용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니 대출이자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