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처음부터 희귀 금속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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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금속이라 함은 희토류 리튬 텅스텐 코발트 팔라듐 백금 등 희귀하고 매장량도 많지 않은 광물로써 희귀 금속이 본격 개발되면서 신시대를 열었고 미래 최첨단 산업의 기반입니다.

 

탈탄소 친환경

현재와 미래는 탈탄소 친환경 재생에너지 시대이다. 이를 주장한 나라들도 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2차 전지, 전기차,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반도체, 신재생에너지를 추구하고 있다. 문제는 이를 위해서는 희귀 금속이 들어가고 앞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발표에 의하면 지금까지 7만 년 동안 희귀 금속 캔 거 합친 것보다 앞으로 30년 동안 쓸 양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의도와 전략

중국은 이미 이를 알고 1990년대부터  산업구도와 전략을 세웠다. 1992년 덩샤오핑은 중국에는 의도적으로 희토류가 있다고 직접 말한 바 있다. 중국은 이미 이런 시대가 올 것을 간파하고 1,2,3단계 전략을 세웠다. 중국은 지도자 주요 관리들이 이공계열 출신이 많고 기술 엘리트들이 지배하는 나라다. 시진핑(화학전공) 장져민(전기공학) 후진타오(수리공학)등 예를 들 수 있다. 이과의 나라 기술엘리트들이 지배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희귀 광물이 앞으로 미래사회를 열고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전 세계 광물자원을 확보하고 점유하고 있다. 희귀 광물은 중국이 60~70%를 점유하고 있다. 개별 광물로 들어가면 100% 점유하는 광물도 있다. 1단계로 중국 내 희귀 광물과 전 세계 곳곳에서 점유하고 있는 광물을 덤핑으로 공급, 과거 미국 유럽 등지에서 생산하던 것을  중국이 시장을 장악해 나갔고 2단계로 이를 이용해서 세계 각국의 기업들을 유치하기 시작했다. 3단계로 이미 전기차, 수력발전, 풍력발전, 태양광발전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모범생으로 갈 줄 알았던 중국이 군사대국화의 길로 가고 있고 2019년 희토류 무기화한다고 공식 언급하는 등  2021년 중국 내 광물을 하나의 국영기업으로 합치고  2020년 희토류 수출제한 수출 통제하기 시작하자 세계 각국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희귀 광물

발등에 불이 떨어진 미국과 유럽은 다시 생산을 시작한다고 한다. 생산을 하는데 10~20년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환경문제에 부딪친다. 지역주민들의 반발과 환경오염이 문제로 기피한다고 한다. 중국도 광물광산 채광장이 내몽골에 집중되어 있고 생산되는 주변이 기형아, 장애인, 병명을 모르는 질병이 만연되어 있다고 보고 되고 있다. 원자력발전도 방사능오염이 심각한데 희귀 광물을 캐고 정제하는데 화학용액을 넣어서 추출하는데 방사능이 나온다고 한다. 방사능 수치가 체르노빌 2배가 나온다고 한다. 탈탄소 친환경에너지를 추구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2차 전지, 반도체, 전기차, 풍력발전, 태양광발전에 희귀 광물이 들어가고 있으니 이율배반적인 것이 아닌가에 대해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그러나 최첨단기술에 꼭 필요한 것이고 보면 앞으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될 것입니다. 

 

최첨단무기

희귀 광물이 최첨단무기에 들어간다고 한다. 휴대폰 1대에도 20여가지 희귀 금속이 들어간다고 한다. 중국이 자원을 무기화하자 미국등 유럽은 안보문제에 부딪친 것이다. 희귀 광물 생산 대안으로는 호주, 미얀마, 칠레, 페루등 자원 다각화를 고려하고 있다. 남태평양 섬등 가장 넓은 바다 영토를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우주의 소행성등 이문제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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