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김건희 명품백 수수의혹 종결처리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사건 종결 처리 관련, 윤 대통령은 직무 관련성 여부와 무관하게 신고 의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권익위는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가?권익위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최 목사에 대해 서면조사나 자료제출 요구 등 조사행위를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법령상 공개가 금지됐다는 이유로 답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국민세금으로 월급 받는 대통령입니다. 국민이 주인이고 대통령은 국민의 대리인으로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은 공개가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권익위는 지난 10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김 여사와 윤 대통령에 대한 신고사건을 종결 처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김 여사가 2022년 9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