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앱 마스 체험단 모집

전국 철도·항공·버스 교통수단을 하나로 연계한 통합교통 앱 '마스'(MaaS) 시범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단일 플랫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철도·항공·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하는 전국 MaaS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MaaS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교통수단처럼 연계함으로써 단일 플랫폼으로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최적경로 안내, 검색·예약·결제 등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전국 체험단 모집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희망자를 모집, 이달 28일 참가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국민체험단은 29일부터 별도로 배포되는 앱을 통해 3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체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체계적인 MaaS 시범운영을 위해 △맞춤형 경로 검색 △철도 실시간 예약 △PM 대여 등 1단계 서비스와 △항공·시외버스 예약 및 통합결제 기능 추가 등 2단계 서비스로 체험단계를 나눠 진행합니다.  "MaaS는 점차 다양해지는 이용자들의 수요에 대응하면서도 여러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이번 국민체험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서비스를 보완해 출시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집기간: 2023년 12월 18일~2023년 12월 27일 (10일 간)

모집대상: KTX, 시외버스, 항공, PM 등을 이용하는 국민 누구나

모집발표: 12월 28일(목), 개별 통지 예정

모집인원: 앱 체험단 200명

활동기간:2024년 1월 1일 ~ 3월 31일(3개월간)
*운영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활동내용:

1. 공유킥보드, 자전거, 기차 관련 앱 기능 체험으로 실제 모빌리티 이용
2. 앱 사용 중 개선 필요사항 등 의견 제출
3. 체험 활동 종료 후 후기 작성 및 설문조사 참여

활동혜택

1. 공유 킥보드, 자전거 잠금해제 무료
2. 철도 예매 시, 15% 교통비 적립(매월 최대 2만 원까지 혜택)
3. 매월 우수활동자(피드백 등 의견 제출 기준) 80명 선정하여 교통비(3만 원) 지급

접수방법

국로교통부 온라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