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국민이 나설때다.
내달 1일 국회 국정감사 종료를 앞두고 윤석열 정권을 겨냥한 ‘탄핵 몰이’ 전장(戰場)을 국회에서 장외로 확대하여 탄핵의 불을 지필 계획이다.탄핵선언대회조국혁신당은 26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검찰 해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를 열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의원 12명과 당직자 등 행사 참가자들은 ‘탄핵선언문’에서 윤 정부를 겨냥해 “민주공화국과 국민 주권주의라는 헌법적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방치했다” “민주주의 원리와 표현의 자유를 유린했다” “법치주의 근간을 허물고 전임 정부와 야당, 언론에 쇠몽둥이를 휘둘렀다”며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시작일인 10월 26일에 맞춰 탄핵 선언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