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국민이 나설때다.

내달 1일 국회 국정감사 종료를 앞두고 윤석열 정권을 겨냥한 ‘탄핵 몰이’ 전장(戰場)을 국회에서 장외로 확대하여 탄핵의 불을 지필 계획이다.

탄핵선언대회

조국혁신당은 26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검찰 해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를 열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의원 12명과 당직자 등 행사 참가자들은 ‘탄핵선언문’에서 윤 정부를 겨냥해 “민주공화국과 국민 주권주의라는 헌법적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방치했다” “민주주의 원리와 표현의 자유를 유린했다” “법치주의 근간을 허물고 전임 정부와 야당, 언론에 쇠몽둥이를 휘둘렀다”며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시작일인 10월 26일에 맞춰 탄핵 선언 대회를 열어 본격 장외 투쟁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국정농단

더불어민주당도 내달 2일 서울역 앞에서 ‘김건희 국정농단 범국민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국정농단’으로 규정하고 김건희 특검 도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 시·도당위원장 등이 2일 집회에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에선 각 지역위원회에 ‘당원 동원령’도 내렸습니다. 민주당은 11월에 거리 집회 등을 계속 열어 윤 대통령 부부를 겨냥한 규탄 여론 확산 작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이 나설때다

야당의 의석수로 탄핵은 어렵습니다. 나라가 망해가는 꼴을 더이상 방치했다가는 회복이 어려워보인다는 국민들이 거리로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검찰과 현정부는 국민의 상식을 무참히 짓밟았습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국민이 나서야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오판이 현정부를 출현시켰고 현상황을 초래했습니다. 국민들이 정신차려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반복되는 국민 제발등 찍는 행위, 더이상 자충수를 두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