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는 군인 식사비 대신 계산한 시민
혼자 칼국수 먹고 있는 식사비를 조용히 계산하고 사라진 시민이 있어 화재입니다. 훈훈한 장면입니다. 나라를 지켜주는 군인들이 있기에 현재의 한국이 있는 것입니다. 군인 식사비 대신 계산한 시민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철원 GOP에서 근무하고 있는 육군 제5군단 소속 사병 A 씨가 제보한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휴가를 나와 혼자 칼국수를 먹고 있던 장병의 식사비를 대신 계산해 주고 말없이 떠난 20대 남성을 찾는다는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요즘 국내외로 크고 작은 분쟁이 잦아지고 있고, 중국의 대만 침공설등 북한의 핵무장과 최근 있었던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 분위기는 현행 경계 작전부대에 있는 저 역시 온몸으로 느끼고 있고, 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