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러의 미국패권에 도전 모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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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북한의 전쟁위협과 미사일 위협이 미대선용 협상 메시지일까? 러-우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이스라엘-하마스전쟁이 터졌다. 푸틴의 고도의 계산이 깔려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 바 있습니다. 

 

심상치 않은 북한의 움직임

연일 미사일 위협을 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헌법에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이자 ‘불변의 주적’으로 명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쟁 시에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해 공화국에 편입시키는 문제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쟁은 대한민국이라는 실체를 끔찍하게 괴멸시키고 끝나게 만들 것”이라면서 “만약 적들이 전쟁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공화국은 핵무기가 포함되는 자기 수중의 모든 군사력을 총동원해 우리의 원수들을 단호히 징벌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북한 미사일총국은 "지난 14일 오후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전투부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탄도미싸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시험발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고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14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한때 음속의 10배 이상 속도(섭씨 20도 기준 시속 1만2천350㎞)로 비행한 것으로 파악돼, 북한이 무기 판도를 바꿀 '차세대 게임 체인저' 개발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선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 것입니다. 한국과 괌 미군기지, 주일미군기지 등에 배치된 최신형 PAC-3 MSE(Missile Segment Enhancement) 요격탄의 속도는 마하 4∼5 가량입니다. 마하 10 이상으로 변칙 기동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PAC-3로 막아내기는 어렵습니다.

대만 통일을 천하에 공표한 시진핑은 대만의 애국 통일 세력을 발전시키고 강화하라 며 "대만 독립 분리주의 활동에 반대하고 조국과의 완전한 통일을 촉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북중러의 세계 패권 도전 가능성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확인되지 않은 푸틴 작품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바 있습니다. 이미 미국은 두 군데 전쟁에 뒤치다꺼리를 하며 관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미 중국은 대만 통일을 천명한 바 있습니다. 현재 나토는 군비 재고가 없는 상태이고 양안전쟁과 한반도가 폭발할 경우 미국은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북중러는 이것을 알고 있고 세계 패권을 잡을 기회라고 여기고  있는 듯합니다. 이미 미국은 예멘 후티반군을 공격하면서 중동의 늪에 발을 담그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양안전쟁과 한반도 전쟁발발이 동시에 일어난다면 어찌 될까요? 세계 3차 대전은 불 보듯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북한은 이미 핵으로 무장되있고 하마스와는 비교불가의 막강한 군사력입니다. 미국의 패착으로 북한을 우롱하고 북한 핵억제에 실패한 결과입니다. 게다가 윤석열정부는 위기의 남북관계로 조장하고 외교는 실종외교로 미국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주판알만 튕기고 각자도생 하고 있습니다. 러-우 전쟁에서 보았듯이 미국은 자국의 군인투입은 안 하고 무기만 팔고 있습니다. 과거의 미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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