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위기가 기회다.
월드컵 예선 태국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찌질한 대한축구협회의 대응을 보면 참으로 한심스럽다. 위기가 기회입니다. 하루빨리 수습하고 전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감독 교체와 축구협회 회장 사퇴는 필연 클린스만 감독 선임 문제부터 아시안컵 대회 기간 중에 보여준 최하의 경기력 부재, 전술부재등 선수들 간의 불협화음 발생, 이 모든 것이 감독의 리더십 무능으로 드러났습니다.아시안컵 한국 축구를 보면서 분통이 터졌습니다. 이미 감독의 무능력은 검증이 끝났습니다. 감독, 회장, 축구협회임원진은 책임지고 총사퇴해야 합니다. 국내 감독들도 우수한 인물이 많습니다. 하루빨리 능력 있는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진도 새롭게 진영을 갖춰야 합니다. 선수들 간의 불협화음 축구는 개인 종목이 아닌 단체 종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