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해병 특검법 본격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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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해병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이 말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특검법 통과 90분 만에, 대통령실에서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자 "범인이 아니라면 특검법을 수용하라"며 공세를 폈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전 국민적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는 경고도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민주당의 이른바 '채 해병 특검법' 수용 압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저번 대선 경선 과정부터 끊임없이 되뇌어 왔던 것 아닙니까? 범인이 아닐 테니까 거부하지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특검법을 수용하지 않으면 더 큰 저항을 마주할 거라며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거부권 시사는 국민의 뜻을 외면한 '나쁜 정치'입니다. 윤 대통령 자신과 대통령실이 연루된 의혹 사건은 거부권 행사 대상이 되어서는 더 이상 안 될 일입니다. 

 

거부권 남발에 따른 국민저항 

또다시 거부권 남발 시는 6월 시민혁명에 이은 거대한 시민혁명은 폭발하고 말 것입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말한 윤석열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특검은 대한민국 정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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